쌍용차가 2013년 한 해 동안 내수 6만 3970대, 수출 8만 1679대(CKD 포함) 등을 포함 총 14만 564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2년 이후 년간 최대 판매실적이다.2009년 이후 4년 연속 판매 증가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쌍용차는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경신하고 내수판매에서도 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성과를
포드코리아가 11월 판매고가 780대를 기록,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올해에만 네 차례 경신했다고 5일 밝혔다.11월 판매고인 780대는 포드코리아의 역대 사상 최고 판매고일 뿐만 아니라, 작년 같은 기간 판매된 총 563대 대비 무려 약 39% 증가한 수치다.나아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총 6657대로, 작년 동기 기록인 총 4697대
쌍용차가 10월 내수 6202대, 수출 8042대를 포함 총 1만 4244대를 판매해 지난 2005년 이후 월간 최대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8월 출시한 뉴 코란도C가 본격 수출을 시작했고 내수에서도 2010년 출시 이후 월 최대 실적인 5997대를 기록한데 따른 것이다. 이는 년 동월 대비 27.1%, 누계대비 22.1%나 증가한 실적이다
르노삼성차가 10월 한 달 동안 내수 5350대, 수출 7379대 등 총 1만 2729대를 판매했다. 이는 올 들어 가장 많은 실적이다.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4.4% 늘었다. SM3 333프로젝트에 이은 SM7, SM5 자신 만만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로 해석된다.SM7, SM5의 판매가 눈에 띄게 늘
기아차 10월 내수 판매가 9월보다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발표된 기아차 10월 판매현황에 따르면 국내 3만 9000대, 해외 21만 108대 등 총 24만 9108대를 판매했다.이는 전년 동월대비 7.6% 증가한 것이다. 국내판매는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주력 차종들이 판매 호조를 보였지만 전반적인 자동차산업 침체 영향으로 전년 대비 3
국토교통부가 2013년 9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1929만3927대(자동차 1대당 인구수 2.65명)로 2012년 말 대비 2.2% 증가했고, 2013년 12월말 자동차 예상 등록대수는 1940만대(2012년 말 대비 2.8%) 수준이 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이러한 증가세는 국산차의 신규 모델 출시와 7~8월중 수입차의 판매호조로
폭스바겐코리아가 9월 수입차 판매실적에서 전년 동기(1831대) 대비 34.2%가 증가한 2457대의 실적을 거두며 1위 자리에 올랐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수입차 월간 베스트셀링 Top10 리스트에 단일 브랜드 최다인 4개 모델을 포진시키며 가장 탄탄한 모델 라인업을 입증했다.대상 차종은 7세대 신형 골프 2종(2.0 T
르노삼성자동차가 9월 내수에서 4957대 수출에서 6246대 등 총 1만1203대를 판매하며 하반기 들어 연일 판매실적을 늘려가고 있다. 9월 내수판매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23.8% 늘어난 4957대를 판매, 높은 판매 신장률을 보이며 하반기 들어 지속적으로 내수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9월 내수판매는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SM7, SM5 14MY 및
기아자동차가 2013년 9월 국내 3만2123대, 해외 16만1548대 등 총 19만367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기아차의 9월 판매는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으로 자동차 판매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임금 및 단체협상 타결(9월 16일) 이전까지 이어진 노조의 부분파업 및 잔업·특근 거부로 인한 생산 차질, 추석 명절로 인한 근무 일수 감소 요인
쌍용자동차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SUV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뉴 코란도 C'를 출시하고 새롭게 '렉스턴 W'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이는 대규모 신차발표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신차발표회는 27일 중국 북경시 조양구에 위치한 경원 예술중심(Jingyuan Art Center)에서 이유
쌍용차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간 일정으로 전 세계 47개국 100여 명의 해외 딜러들을 제주도로 초청 '2013 해외 대리점 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 사상 최대 수출실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쌍용차는 해외 대리점간 사업비전 및 2013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글로벌 시장 전략에 대한 방향 제시 등 수출 확대를
쌍용차가 8월 한 달 동안 내수 5158대, 수출 6452대를 포함 총 1만 161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하기 휴가에 따른 조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의 판매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27.1%, 누계 대비 23.9%가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국내 완성차 업체 중 최대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는 내수 판매는 뉴 코란도 C가 가세하면서
기아차가 8월 한 달 동안 내수 3만 9000대, 해외 18만 5247대 등 총 22만 424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노조 파업이 극심했던 전년 대비 17.5%, 전월 대비 5.7% 증가한 수치다. 국내판매는 모닝, K5, 스포티지R 등 주력 차종들이 판매 호조를 보였지만 노조 파업에 따른 공급차질과 전반적인 자동차산업 침체 영향으로 전월 대비 6.0
하이브리드 시장의 성장세가 예사롭지 않다. 2010년 까지만 해도 비싼 가격과 검증되지 않은 내구성, 동력성능에 대한 선입견이 앞서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의 상황은 전혀 다르다.동급의 가솔린 차량 대비 월등한 연료 효율성이 확인되고 있고 대등한 가격, 그리고 동력성능과 내구성에 대한 검증까지 자연스럽게 이뤄지면서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 그리고 판
폭스바겐코리아가 7월 판매실적에서 2696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1202대) 무려 124.3%나 증가한 것으로, 전월 대비(1,657대) 62.7% 늘어난 수치다.특히 폭스바겐은 지난 6월에 이어 7월에도 월간 수입차 베스트셀링 탑10 리스트에 단일 브랜드 중 최다인 4개 모델을 포진시키는 성
한국지엠이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출시 23주년을 맞아 8월 한 달 간 보유고객 추가 할인, 휴가비 지원 등 전례 없이 파격적인 할인과 초저리 할부, 유예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구입조건을 포함한 ‘다마스 라보 해피엔딩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다마스와 라보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8월 한 달 간 다시 구매하는 경우에는 로열티 재구매 할인을 포함
기아차 더 뉴 K5의 돌풍을 앞 세워 7월 국내 4만 1500대, 해외 17만 358대 등 총 21만 185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과 신차 투입 등으로 국내 판매는 호조를 보였으나, 하계휴가 및 노조의 특근 거부로 인한 생산량 감소 요인이 더해져 전체 판매는 전년 동월대비 1.7% 증가에 그쳤다.국내판
쌍용차가 4개월 연속 1만 2000대 이상을 판매하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쌍용차는 1일, 7월 한 달 동안 내수 5768대, 수출 6768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 253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월 대비 28.5%, 전년 누계 대비 23.5% 성장한 것이다. 올해 들어 7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는 내수 판매 호조에 따른 것이다.지난
포르쉐 아시아태평양 지사는 2013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2741대의 포르쉐를 판매하며 전년도 동기간 대비 22.5%의 성장세로 상반기 결산을 완료했다.이번 상반기 결산을 통해 포르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순조로운 상승세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러한 성공의 주요 원인으로는 미드 엔진 스포츠카 뉴 카
벤틀리가 상반기 전 세계에서 4279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전년 동기 3929 대비 9% 증가한 실적으로 기록했다.국내에서도 벤틀리는 총 60대를 기록하며 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컨티넨탈 GT 시리즈는 큰 인기를 끌면서 전년 동기 대비 136%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벤틀리의 판매 증가는, 최대 시장인 미국 시장과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