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올 5월 12일, 13일 독일에서 열리는 제46회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렉서스 LC가 극한의 경쟁에 도전한다고 밝혔다.뉘르 24시간 레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코스로 알려진 독일 중부의 뉘르부르크링에서 매년 개최되며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참가하고 있다.토요타는 이를 통해 더 많은 자동차 팬을 만들고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물론 향후 양산차에 도입하기 위한 기술을 테스트하며 궁극적으로는 ‘더 좋은차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 처음으로 출전하는 렉서스 LC
아우디 코리아가 13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혼합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아우디 MR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한다.‘아우디 MR 익스피리언스’는 아우디 브랜드 캠페인인 ‘Progress never stops’의 일환으로, 관객들은 부스에 설치된 위, 아래, 좌, 우, 바닥까지 총 5개의 스크린을 통해 총 3개의 혼합현실 (증강현실 AR과 가상현실 VR을 결합한 기술) 공간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첫 번째 공간인 도심에서 관객들은 ‘아우디 RS 7 파일럿 드라이빙 컨셉트카’를 직접 탑승한 듯한 경험을 통해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내한 공연으로 한국에 방한하는 바르샤바 필하모닉에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푸조 508을 지원한다.‘New 푸조 508’은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첨단 시스템, 편안한 승차감, 넓은 적재 공간, 탑승자를 배려한 인테리어 등의 장점을 갖춘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바르샤바 필하모닉은 ‘쇼팽의 조국’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를 근거지로 1901년 창단해 라흐마니노프, 라벨 등의 음악가와 직접 협연했을 정도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교향악단이다. 오는 1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내한공연은 2013년
포드가 13일(현지 시간) 개막한 ‘2018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스페셜 모델 포드 머스탱 불릿과 더불어, 2019 올-뉴 포드 레인저, 올-뉴 포드 엣지 ST, 그리고 F-150 디젤 등 신규 모델들을 공개했다.포드는 2019 올-뉴 포드 레인저 공개를 통해 중형 트럭 세그먼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올-뉴 포드 레인저는 ‘Built Ford Tough’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단단한 차체 및 최첨단 운전 보조기술이 탑재돼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특히, 포드는 합리적인 가격에 견고하고 기동
현대차가 15일부터 상반기 출시 예정인 코나 일렉트릭과 2018년형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나 일렉트릭은 고효율 시스템과 공력을 극대화해 1회 충전에 최대 390Km 이상을 달린다. 코나 일렉트릭은 64kWh 배터리(1회 충전에 390Km 이상 주행 가능)가 탑재된 항속형과 39.2kWh(1회 충전에 240Km 이상 주행 가능) 도심형인 모던과 프리미엄 두개 모델로 운영된다. 모던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 기술이 기본 적용되고,
현대차가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올림픽 성화 봉송 서울 릴레이에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백지선 감독-박우상 선수 등 현대차 주자들이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현대차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공식 파트너사로서 ‘Dreamer & Achiever’라는 콘셉트로 192명의 주자를 구성해 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하고 있다.‘Dreamer & Achiever’ 는 스포츠, 방송, 문화, 경제 등 각계에서 꿈을 이룬 사람들과 그 꿈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포드코리아가 더욱 다양해진 안전 및 편의사양과 첨단 기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익스플로러의 2018년형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포드 익스플로러는 지난 1996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수입 대형 SUV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으며, 2017년 수입 SUV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8 익스플로러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포그 램프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하고 크롬 바를 추가해 더욱 모던한 전면 디자인을 구현한 동시에, 고유의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했다. 2018 익스플로러에는 지형 관리 시
캠시스가 CES2018에서 삼성전자가 선보인 차량용 솔루션 중 ‘MRVS(Mirrorless Replacement Vision System)’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글로벌 전장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MRVS는 차량 후방을 확인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했던 사이드미러를 HD급 카메라로 대체하고, 차량 내부의 룸미러 부분에 이를 보여줄 영상 디스플레이를 설치한 것이다. 사이드미러 부분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차량 주변에 사람, 차량 등 장애물이 인식될 경우 경보를 울려 운전자에게 알린다.‘MRVS'는 사이드미
쌍용차가 9년 만에 도전한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에서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각 구간별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선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다카르 랠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로, 최악의 경기 조건과 경기 일정으로 인해 참가팀 대부분이 부상이나 사고 등으로 중도 기권 또는 탈락해 지옥의 레이스, 죽음의 레이스라 불린다.지난 6일 페루 리마에서 시작된 2018 다카르 랠리는 볼리비아 라파즈를 거쳐 20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까지 약 9000Km를 달리는 대회로, 오토바이, 트럭, 자동차 등 5개 카테고리 총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17년 총 6604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역대 최다 판매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는 지난 해 8월, 연간 목표한 판매 대수를 6300대에서 6500대로 상향 조정했었는데, 이를 초과한 수치다.지난해 전년도 대비 수입차 전체 시장 성장이 3.5%에 머물렀던 상황에서 볼보자동차는 5206대를 판매한 2016년 대비 26.9% 성장했다. 특히, 볼보자동차는 2014년 이후 4년 연속 20%가 넘는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3년 동안 120%가 넘는 성장을 기록했다는 점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신상품 ‘AH40’을 출시했다. ‘AH40’은 장거리 운행, 고하중의 주행조건 등으로 타이어 성능에 민감한 상용차 운전자들의 요구수준에 맞게 주행성능과 연비, 승차감 등을 고려해 개발됐다. 특히 균일한 마모 성능 구현을 위해 최적의 그루브 설계를 적용하고 주행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발열 성능이 뛰어난 컴파운드를 적용해 타이어 벨트의 내구성을 향상시켰다.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투자와 글로벌 품질 일원화 정책으로 ‘스마텍(Smart+Technology)’ 기술에 기반한 최고 품질의 트럭
쉐보레가 전기차 볼트EV 2018년형 모델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15일부터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접수한다.383km의 획기적인 1회 충전 주행거리와 환경부 및 지자체 보조금 혜택 포함 2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장거리 전기차 시대의 포문을 연 볼트EV는 이달 하순부터 시작될 전국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공모 시점에 앞서 '전기차, 이제 볼트의 시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친다.쉐보레는 국내 고객의 폭발적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도입 물량을 작년보다 대폭 늘어난 5000여대 수준으로 확보하
닛산이 5G 이동통신 기반의 커넥티드카 기술인 '셀룰러-차량사물통신(C-V2X)' 상용화를 위해 일본 내 시범사업에 참여한다.이번 시범 사업은 닛산을 비롯해 컨티낸탈, 에릭슨, NTT 도코모, 오키 그리고 퀄컴의 자회사인 퀄컴 테크놀로지스까지 세계적인 이동통신 업체와 IT업체들이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시범사업의 목적은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기구(3GPP)에서 지정한 ‘릴리즈 14’규격에 따른 통신 기술을 적용한 C-V2X의 실제 혜택을 검증하고 시연하는 데 있다. 이 시범사업은 5GHz 대역폭에서 활용 가능한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 에스모터스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15~21인승 미니버스 ‘엔트리’를 12일 출시했다. 에스모터스는 2015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럭셔리’ 등 프리미엄 미니버스뿐만 아니라 리무진 밴인 ‘VIP’를 컨버전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엔트리는 플로어 프레임의 적용 여부에 따라 9870만원과 1억590만원(부가세 포함) 가격으로 책정됐다. 플로어 프레임 적용 모델에 한해 최초 50대를 부가세 포함 9980만원으로 할인해 주고 있다. 에스모터스는 엔
BMW가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18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뉴 X2와 뉴 i8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X7 iPerformance 콘셉트와 뉴 M3 CS, 뉴 i3s와 뉴 M5, 뉴 X3 등 다양한 모델도 선보인다.BMW 뉴 X2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스포티함을 갖춘 모델로, 날렵한 쿠페 스타일의 독특한 외관을 갖췄다. 또한 최신 2.0ℓ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단 6.3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며 최고 출력
MINI가 오는 14일 개막하는 '2018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뉴 MINI, 뉴 MINI 5도어 및 뉴 MINI 컨버터블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또 브랜드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이 탑재된 뉴 MINI 쿠퍼 S E 컨트리맨 ALL4와 고성능 모델인 JCW의 전체 라인업 등도 전시한다. MINI를 대표하는 모델인 뉴 MINI와 공간성과 실용성이 강화된 MINI 5도어, 컴팩트 부문 최초이자 유일한 프리미엄 오픈탑 모델인 MINI 컨버터블 모델이 더욱 강화된 실용성과 독창성을 갖추고 새롭게
현대차가 차세대 수소전지차의 차명을 '넥쏘(NEXO)'로 정하고 2018 CES에서 공개했다. 넥쏘가 5분 충전에 최대 590km를 주행할 수 있는 항속 능력으로 관심을 받은 것과 달리 '달리는 수소폭탄' 얘기까지 나오며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이런 우려는 2012년 현대차가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수소전지차 ‘ix35 Fuel Cell’을 공개했을 때부터 제기됐다. 하지만 수소전지차는 순수 전지차는 물론, 빈번하게 화재가 발생하는 일반 내연기관보다 안전하다. 여기에는 대용량의 수소를 저장하는 충전소
인피니티 코리아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1월 한달 간 자사 대표 SUV모델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인피니티 QX50 ‘프리미엄 패키지’ 는 할인과 50개월 무이자 할부 두 가지 옵션으로 구성된다. 할인 패키지의 경우, 유상 서비스 쿠폰, 프리미엄케어와 내비게이션 장착을 추가 제공한다. 무이자 할부 혜택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내비게이션 장착 및 프리미엄케어 혜택을 제공한다.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QX70 과 QX80 구매시 각각 1000만원, 1500만원을 할인해주는 파격적인 조건도 내걸었다.인피
링컨코리아가 2018년 새해를 맞이해 3월 31일까지 최대 60개월 무이자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무이자 플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새해 링컨차를 구매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으로, 프로모션 기간 중 링컨 컨티넨탈과 MKZ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우선 링컨 파이낸스 서비스를 통해 링컨 컨티넨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48개월 무이자 할부(선납금 40% 기준), 5년/10만 km 프리미엄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링컨 MKZ를 구매하는 모든 고
쌍용차가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에 ‘코란도 C’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8일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최재연 쌍용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의 후원과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올해로 5년째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는 쌍용차는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코란도 C 1대를 제공하며, 축제를 즐기는 관람객을 위한 핫팩과 장갑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