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이 영국 런던 랭커스터 하우스에서 라피드S를 기반으로 개발한 순수 전기차의 콘셉트 버전을 공개했다. 영국을 국빈 방문하고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참석한 자리에서 공개된 라피드E 콘셉트는 옥스퍼드 주 그로브의 윌리엄스 어드벤스드 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앤디 팔머 애스턴 마틴 CEO는 "라피드E 콘셉트는 애스턴 마틴이 제로 이미션
한국도요타가 일부 옵션을 조정한 캠리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트림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LE’와 최고급형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를 출시하고 22일부터 전국 20개 도요타 전시장에서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LE’와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의 가격은 각각 3570만원과 3990만원으로 책정됐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2일 페이스리프트와 신형 엔진으로 강화된 콤팩트 SUV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공개했다. 뉴 이보크의 공식 출시는 10월 말로 예정돼 있다.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6600만 원(TD4 SE)부터 9000만 원(Si4 HSE 다이나믹)이다. 남성들의 시선 끄는 볼드한 이미지로 변신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의 어댑티
아우디 신형 Q5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 사이트 월드카팬스가 공개한 렌더링은 앞서 위장막을 씌우지 않고 시범주행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스파이샷과 흡사하다.렌더링은 기존 모델과의 외관에 별 차이가 없지만, 차량 뒷부분을 높인 것으로 보여 실내 2열 탑승자의 편의성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면은 아우디 Q7의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혼다코리아 올 뉴 파일럿이 21일 출시됐다. 올 뉴 파일럿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에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내, 외부 디자인을 모두 바꿔 이전과 전혀 다른 모델로 변신했다.디자인은 직선과 곡선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더욱 현대적이고 정제된, 그리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기존 모델보다 80mm 길어진 전장과 65mm 낮아진 전고, 그리고 공기역학적
닛산이 19일(현지시간) 순수 전기로 구동되는 새로운 모빌리티 컨셉트 차량을 공개했다. 도심 지역에서 완벽한 주행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닛산 스쿠터 쿼드(Quad)는 한번 충전에 최대 65km를 주행할 수 있다.2인승 소형차인 스쿠터 쿼트는 최고 40km/h의 속도를 제공하는 순수 전기 모빌리티 컨셉트로, 닛산은 스쿠터 쿼트가 4개의 바퀴로 이동하
도요타가 2016 프리우스 c 페르소나 시리즈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새로운 페르소나 시리즈 스페셜 에디션은 눈길을 사로잡는 컬러 콤보와 연비 및 안정성이 더욱 강화됐으며 업그레이된 사양으로 주행의 즐거움과 친환경성을 제공한다. 독특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올해 12월에 판매 될 예정이며 1500대로 한정 생산된다. 페르소나 시리즈 스페셜 에디션은 블랙
캐딜락이 고성능 디비전인 2016 ATS-V 쿠페, 세단 및 2016 CTS-V 세단의 크리스탈 화이트 프로스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V-시리즈 전용 휠과 탄소 섬유 및 럭셔리 패키지가 포함된다.크리스탈 화이트 프로스트 에디션은 CTS-V 세단 29대, ATS-V 쿠페 39대, ATS-V 세단 31대 등 총 99대만 한정 생산될 예정이다
디젤 스캔들로 발표가 유보됐던 폭스바겐 2016 파사트의 미국 판매 가격이 공개됐다. 2016 파사트는 4년 만에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로 이번 가격 공개는 폭스바겐이 디젤 스캔들 악재를 딛고 처음 발표된 것이어서 각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폭스바겐은 19일(현지시각), 2016 파사트의 1.8TSI와 3.6ℓ 두 개 트림의 가솔린 라인업을 공개하고 각각 2만
세단에 SUV가 결합된 볼보 크로스 컨트리가 19일 출시됐다. S60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 컨트리는 지상고를 높이고 SUV의 강인한 성능을 더해 탄생시킨 볼보만의 새로운 세그먼트다.디자인은 허니컴 패턴 그릴과 무광 검정 휠(18인치) 아치 익스텐션, 리어 디퓨저, 차량 하단부의 고광택 블랙 프레임 등이 적용됐다. 베이스 모델인 S60보다 65mm 높아진 지
페라리가 가장 강력한 양산형 모델로 손꼽히는 F12베를리네타의 고성능 스페셜 버전 ‘F12tdf’를 최초로 공개했다.F12tdf는 전설적인 내구레이스인 투르드프랑스에 대한 오마쥬다. 페라리는 1950년대와 60년대 이 대회에서 화려한 성적을 거두었는데, 특히 1956년 250 GT 베를리네타는 4회 연속 우승을 거머쥐며 투르드프랑스를 제패했다.F12tdf에
기아차가 다운사이징 엔진인 U2 1.7 디젤 엔진을 장착한 모델을 출시했다. 스포티지 1.7 디젤은 U2 1.7 디젤 엔진에 7단 DCT를 장착해 복합연비 15.0km/ℓ(정부 공동고시 연비 기준, 구연비 기준 15.8km/ℓ)를 달성했다. 또한 최고출력 141마력(ps), 최대토크 34.7kg·m의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확보했으며, 7단 DCT 적용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