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공개한 'EQB' 순수전기차의 영국 판매 가격이 공개됐다. 29일 일렉트렉 등 외신에 따르면 벤츠 EQB는 영국에서 7인승 기준 가격이 5만2145파운드, 한화 약 8300만원에 시작해 5만6645파운드, 9000만원으로 책정됐다. 2개의 사륜구동 EQB 300 4메틱, EQB 350 4메틱으로 판매되는 해당 모델은 각각 AMG 라인과 AMG 프리미엄으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 존을 운영한다.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 존은 야외에 마련된 제네시스 시승 이벤트 존에서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10일 동안 운영되며 제네시스 시승 신청자를 대상으로 타임별 현장 선착순 예약제로 뱅앤올룹슨 사운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체험 참가들은 뱅앤올룹슨 브랜드 소개, 제네시스 GV60에 적용된 사운드 시스템 특징,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 조정이 가능한 혁신적인 베오소닉 기술, 스피커 그릴 디자인 스토리에 대한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체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G바겐' 미래 디자인을 만날 수 있는 'EQG 콘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앞서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IAA 모빌리티 2021'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EQG 콘셉트는 2세대 G 클래스를 기반으로 제작되고 순수전기차 EQ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이 반영됐다. 외관 디자인은 루프 장착형 LED바를 새롭게 탑재하고 독특한 모습의 22인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아우디가 A6 전동화 모델의 미래를 예고한 'A6 e-트론 콘셉트'를 깜짝 공개했다. 국내 최초 공개에 앞서 지난 4월 상하이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바 있는 A6 e-트론 콘셉트는 순수 전기구동 프리미엄 스포트백 콘셉트카로 아우디 주도하에 개발된 미래형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아우디에 따르면 해당 콘셉트카는 프리미엄 모델에
현대차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브랜드 세 번째 순수전기차 'eGV70'를 공개했다. 앞서 연료 전지와 배터리 기반 전기차 등 '듀얼 전동화' 전략을 밝힌 제네시스는 오는 2025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신차들을 수소 및 배터리 전기차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GV70 전동화 모델 eGV70는 내연기관 GV70의 파생 모델로 기존 모델의 실내 거주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전기차의 뛰어난 동력성능과 각종 신기술이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벤츠가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E-클래스 전기차 버전 'EQE'를 공개했다. 벤츠 'EQE'는 전기 비즈니스 세단으로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핸들링, 편안한 주행 성능이 특징으로 'EQS'에 이어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두 번째 모델이다. 기존 내연기관 모델보다 쿠페형 디자인을 채택한 EQE는 하나의 활과 같은 '원 보우(one-bow)&
현대차가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스타리아'의 파생 모델 '스타리아 캠퍼'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 4월 국내 출시된 스타리아를 바탕으로 제작된 스타리아 캠퍼는 실용적인 실내 공간과 루프탑 텐트로 구성되어 차박, 낚시, 적재, 승합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인 ‘인사이드 아웃’이 최초로 적용된 모델로 사용자 중심의 감성적 공간이 주요 특징이다. 인사이드 아웃
현대차가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레벨 4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황과 국내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장 장웅준 상무는 "현대차는 ‘보편적 안전’과 ‘선택적 편의’라는 개발철학을 바탕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고객의 새로운 이동 경험 확장을 위해 내년 상반기 서울 도심에서 레벨 4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한 모빌리티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차는 전동화 모델의 판매가 급성장
BMW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브랜드 첫 순수전기차 '미니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빠르면 내년 하반기 국내 시장 도입이 예상되는 미니 일렉트릭은 앞서 지난 15일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출시 작업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미니 3도어 해치백을 기반으로 제작된 미니 일렉트릭은 184마력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와 32.6kWh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충전시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독보적 디자인과 실용성을 무기로 상품성을 향상시킨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7일 LA 오토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바 있는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은 더욱 확장된 기본사양과 새틴 글로스 플래티넘 디자인이 특징으로 국내에는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버전으로 선보였다. 파나메라 4 E-
기아가 25일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기업 비전 발표와 함께 전용 친환경 SUV 모델인 ‘신형 니로’를 처음 공개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기아에게 가장 큰 영감의 원천은 자연이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Sustainable Mobility Solutions Provider)’로서 고객, 공동체, 글로벌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에 처음 공개하는 신형 니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으며 기아를 대표하는 친환경 모델로,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
마세라티가 11월 25일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 모델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르반떼 GT 하이브리드’는 마세라티 전동화의 미래가 투영된 마세라티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모델이다. 마세라티는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출시로 경쟁력, 혁신성, 시장요구에 대한 대응능력이 향상됐고, 이를 통해 마세라티의 저변을 확대한다.‘르반떼 GT 하이브리드’의 모든 요소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해 설계됐다. 중량이 동급 6기통 엔진보다 가벼우며 전면에 탑재된 엔진과 후면에 탑재된 배터리로 중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