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지프가 현지시각 9월 13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중형 픽업 트럭 ‘글래디에이터’의 부분변경 모델을 최초 공개하고 실내 ‘캠프 지프® 트랙’을 설치해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2023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최초 공개한 24년형 글래디에이터는 전설적인 4x4 성능, 동급 최고의 견인력, 그리고 최첨단 기술력과 안전사양을 한층 더 발전시켜 가장 다재다능하고 모던한 중형 픽업으로 재탄생했다. 외관은 멀리서도 지프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브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의 부분변경모델 '모하비 더 마스터(MOHAVE the Master)'가 다음달 국내 판매를 앞두고 지난 21일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신차는 내외관 디자인의 큰 폭의 변경, 기아차 플래그십의 위용을 내뿜으며 사전계약 하루만에 2500여대를 기록해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이는 지난해 연말 출시된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사전계약 첫 날 기록 3400여대에 근접한 것으로 국내 시장에 모하비 더 마스터가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경우 팰리세이드와 대결은 피할 수 없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 부분변경 모델이 오는 9월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한 종합편성채널의 특집 다큐멘터리 예고편을 통해 실제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냈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신형 모하비가 다음달 15일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총 2부작으로 선보일 JTBC의 첫 창사기획 특집 다큐멘터리 'DMZ' 예고편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해당 영상은 현재 신형 모하비의 등장 장면을 제외하고 재편집되어 더 이상 모습을 찾을 수 없다. 하지만 과거 영상을 캡처
현대기아자동차가 올 하반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을 강화할 핵심 신차 4종을 출시하며 판매 회복에 나선다.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이달 소형급 SUV '베뉴'와 '셀토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이어 대형 SUV '모하비', 제네시스의 첫 준대형 SUV 'GV80' 등 핵심 신차 4종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이번 현대기아차가 선보이게 될 SUV 4종은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완전 신차 3종과 대대적 변화가 예상되는 1종의 차량으로 구성되어 올 연말까지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 부분변경 모델이 오는 9월 국내 시장에 출시 예정인 가운데 실제 양산형 모델에 가까운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2일 모터원닷컴 등 외신들은 러시아 출신 'kolesa' 그래픽 디자이너팀의 모하비 예상 렌더링을 공개하며 언뜻 보면 앞서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쇼카 개념의 '모하비 마스터피스'와 구별하기 어렵지만 보다 양산형에 가까운 디자인을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렌더링을 통해 부분변경 모하비의 양산
우리나라에서 판매중인 자동차 브랜드는 한국에 공장을 갖고 있는 5개 제조사와 공식수입과 병행수입을 포함한 수입차까지 합하면 대략 30여개가 넘는다. 차종으로는 약 500종에 이른다. 이 가운데 한해 출시하는 신차만 약 200여종. 새차가 계속 쏟아져나오니 얼굴 익히는 일도 쉬운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차는 뉴스나 인터넷 글을 통해 접한다. 그런데 차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보면 무엇인가 어색한 타이밍이 생긴다. 차명을 읽는 방법 때문이다.국산차는 딱히 읽기 어려운(?) 차명은 없다. 워낙에 일상에서 많이 접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신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