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1일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개막한 '제2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친환경차와 수소전기차 절개차 등을 전시해 친환경 기술력을 선보였다. 국내외 250개의 승상용 완성차 및 부품 업체가 참가한 이번 엑스포에 현대차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비롯해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친환경차 라인업을 선보였다.이번 엑스포에서 현대차는 수소전기차의 내부 구조와 안전성을 보여주는 '수소전기차 절개 모형'과 어린 아이들에게 수소에
[대구] 질 노만 르노그룹 전기차 담당 부회장이 전기 택시의 버스전용차로 허용을 촉구했다. 질 노먼 부회장은 23일,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기조 강연에서도 같은 요구를 했다.그는 이후 열린 프레스 세션에서도 "전기 택시는 주행거리가 길고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도시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전기차 택시에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르노삼성차가 23일부터 나흘간 대구 엑스포에서 열리는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에서 르노 그룹 질 노먼 부회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전기자동차 신형 SM3 Z.E. 등 전략 모델들을 공개하고, 브랜드의 EV 시장 비전을 제시한다.질 노먼 부회장은 르노그룹에서 전기차를 총지휘하고 있는 인물로, 이번 기조 연설을 통해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의 포문을 연다. 질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미래자동차엑스포가 오는 23일 대구에서 열린다. 대구 EXCO(엑스코)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주관하는 미래자동차엑스포에는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 튜닝카, 부품 서비스 등 국내외 122개 업체가 참여한다.또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와 완성차 부품사 상담회, 투자유치 상담회, 신제품 신기술 발표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7일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윤대성 전무 이사의 부회장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윤대성 신임 부회장(만 65세)은 1997년부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 이사로 근무해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19개 회원사(14개 승용, 5개상용)와 협업하여 국내 시장의 수입 자동차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 결정, 규제 완화 과정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