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2021년 1분기 이후 8분기 연속 판매 증가세로 지난해 손실 규모를 큰 폭으로 줄였다. 2022년 판매는 11만 3960대로 전년 대비 34.9% 증가했고 총 매출액은 40.9% 증가한 3조 4233억 원을 기록했다. 2021년 2613억 원에 달했던 영업손실은 1120억 원, 당기 순손실은 2660억 원에서 601억 원으로 줄었다.지난해 실적은 내수와 수출 등 전반적인 판매 상승세와 함께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절감 효과 등으로 2021년 대비 손실규모가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판매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22년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역대 최고 매출액인 8조 3942억 원과 영업이익 705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17.5%, 영업이익 9.9%가 증가한 수치다.2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상반기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물류대란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및 효과적인 가격 전략 등을 통해 가능했다. 이어 하반기 원자재 및 선임 비용 안정화와 더불어 우호적인 환율 상황, 글로벌 주요 시장 신차용 타이어(OET) 공급 증가 등에 힘입어
쌍용차가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2016년 4분기 이후 24분기 만에 처음 흑자를 실현했다. 쌍용차는 18일, 2022년 4분기 잠정 경영 실적을 공개하고 판매 3만 3502대, 별도 재무제표 잠정 실적 기준(이하 별도 기준) 매출 1조 339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4분기 흑자전환은 반도체 관련 부품 수급문제 등 업계 전반적인 경영제약에도 불구하고 신차 토레스를 중심으로 판매 상승세가 이어진 효과다. 판매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제품 개선 모델과 신차 토레스 상승세에 힘입어 4분기 연속 판매 증가세를 기
쌍용차가 상반기 판매회복에 따른 매출증가와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절감 효과로 재무구조를 큰 폭으로 개선시켰다. 쌍용차는 16일, 올해 상반기 판매 4만 7709대, 매출 1조 4218억 원, 영업손실 591억 원, 당기 순손실 303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판매 회복세와 함께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매출증가와 지속되고 있는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로 재무구조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1분기(1만 8619대)이후 5분기 연속 판매증가세를 기록한 것이 재무구조 개선이 큰 도움이 됐다.상반기
쌍용차가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총 매출액은 714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3.3% 늘었고 영업손실 309억 원 , 당기 순손실 31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총 판매 대수는 2만 3278대다. 쌍용차 1분기 실적은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호조에 따른 전반적인 판매회복세 영향과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절감 효과로 손실규모가 큰 폭으로 개선했다.특히 판매는 부품수급 제약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25%나 증가하며 지난해 1분기 1만 8619대 이후 4분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매출도 지난해
쌍용차가 2021년 판매 8만 4496대, 매출 2조 4293억 원, 영업손실 2962억 원, 당기 순손실 2929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실적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출고 적체가 심화되면서 판매는 감소했지만 무급휴업 시행 등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손실은 대폭 개선됐다.판매는 지난해 회생절차 진행과 반도체 수급으로 인한 생산 차질 영향으로 출고 적체가 심화되면서 전년 대비 21.3% 감소한 내수 5만 6363대, 수출 2만 8133대 포함 총 8만 4496대를 기록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3분기 판매 2만1840대, 매출 6298억원, 영업손실 601억원, 당기 순손실 59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실적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출고 적체가 심화되면서 판매가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다만 무급휴업 시행 등 지속적인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손실은 소폭 개선됐다. 쌍용차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내수 및 수출 포함 출고 적체 물량이 1만2000대를 넘어섰다고 밝히고 이로 인해 판매가 전년 대비 16.9% 감소하고
쌍용차 자구노력이 빛을 발했다. 쌍용차는 17일, 2021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판매 4만314대, 매출 1조1482억 원, 영업 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개선한 177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 순손실 1805억 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실적은 기업회생절차로 인한 부품 공급 및 반도체 수급 문제로 인한 생산 차질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가 줄었지만 지속적인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손실은 다소 감소한 것이다.상반기 판매는 지난 1분기 생산중단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8.4% 감소했지만, 지난 4월 출
쌍용자동차가 지난 1분기 판매 1만8619대, 매출 5358억원, 영업손실 847억원, 당기 순손실 86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실적은 기업회생절차로 인한 부품 협력사 납품 중단 등 생산 차질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용절감 등 자구노력의 효과로 인해 영업손실이 다소 개선된 실적이다. 1분기 판매는 지난 2월 14일간의 생산 중단 영향으로 전년 대비 22.9% 감소세를 나타냈다. 다만 지난 연말 출시된 더 뉴 렉스턴 효과 등 제품 믹스 변화로 매출액은 17.5% 감소에 그쳤다. 특히 수출은 올해
현대차가 코로나 19 영향에 따른 판매 감소 및 리콜 수리 충당금으로 분기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가진 2020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IFRS 연결 기준 판매 99만7842대, 매출액 27조5758억원(자동차 21조4865억원, 금융 및 기타 6조893억원), 영업손실 3138억원, 경상손실 3623억원, 당기순손실 1888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각각 기록했다 발표했다.현대차 관계자는 3분기 경영실적과 관련 “판매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지난 2분기 대비 주요 국가들의 봉쇄 조치 완화 이후
쌍용자동차가 올해 3분기 판매 2만5350대, 매출 7057억원, 영업손실 932억원, 당기 순손실 1024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쌍용차는 코로나 19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시장침체 여파로 판매 및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행하고 있는 비용절감 자구대책의 효과로 영업손실이 감소된 실적이라고 강조했다. 쌍용차 3분기 판매와 매출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의 재확산 추세로 인한 수출감소 및 국내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수요 위축 상황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2%, 23
LG화학이 올해 3분기 매출액 7조5073억원, 영업이익 9021억원의 분기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전분기와 대비해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57.8% 증가했으며 전년동기 대비로는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158.7% 증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약 10년(38분기)만에 분기 최대치를 갱신했다. 직전 최대 영업이익은 2011년 1분기 8313억원, 최대 매출은 2019년 4분기 7조4510억원이었다.LG화학은 3분기 실적과 관련해 석유화학부문 주요 제품 수요 회복세 등으로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