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글로벌 출시가 예정된 BMW 2시리즈 그란 쿠페로 짐작되는 자량이 스파이샷에 포착됐다. 화려한 위장 스티커로 외관을 가린 2시리즈 그란 쿠페는 당초 11월 열리는 LA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왔으나 실제로는 이에 앞서 10월 경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28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M 스프츠트림에 새롭게 합류하게 될 2시리즈 그란 쿠페로 추정되는 위장 스티커 차량이 최근 유럽의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 해당 차량은 QR코드와 웹사이트 주소를 통해 신차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
BMW 신형 2시리즈 그란 쿠페(Gran Coupe)의 티저가 공개됐다. 신형 2시리즈 그란 쿠페는 오는 11월 열리는 LA모터쇼에서 공개 될 예정이며, 2020년 봄 세계 시장에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BMW 2시리즈 그란 쿠페는 티저만으로 차량 후면의 미등 디자인, 후부 도어와 경사진 루프라인으로 구성된 역동적인 외관을 자랑했다.새로운 2시리즈 그란 쿠페에서 확인된 또 다른 사실은 1시리즈와 현재 MINI에서 볼수 있는 BMW의 UKL 프론트 휠 드라이브 아키텍처의 확장 버전이 될 플랫폼이 사용됐다는 것이다. BMW는 그란 쿠페
브랜드를 대표하던 VQ 엔진과 작별을 고한 닛산·인피니티가 이를 대체한 VR 엔진을 2016년 이후 본격적으로 선보인데 이어 지난 2017년 LA모터쇼를 통해 2세대 완전변경모델 'QX50'을 공개하며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 압축비 방식 VC 터보 엔진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워즈오토(Wards Auto)로부터 1995년 이후 '세계 10대 엔진'에 최다 선정(15회) 되며 오랜 기간 품질의 우수성을 검증 받은 VQ 엔진을 보유하던 닛산·인피니티는 이후 선보인 개량형 엔진들을 통해 성
지난 3월 중국에서 공개돼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초고가 SUV 중국 IAT 칼만 킹(Karlmann King) 2018 LA모터쇼에 다시 등장했다. 독특한 디자인의 럭셔리 SUV '칼만 킹'은 이런 저런 옵션이 더해질 경우 가격에 40억원에 달하는 초호화 SUV다.칼만 킹의 외관은 스텔스 공격기 F-117 나이트호크를 연상케한다. 평면을 조합시킨 독특한 다면체 형상의 외관 디자인에는 방호 장갑이 커스텀 옵션으로 포함돼있어 다양한 개인화기에서 승객을 보호한다.칼만 킹의 섀시는 포드의 대형 픽업트럭 F-550을 기반으
링컨이 2018 LA 오토쇼에서 올-뉴 에비에이터를 공개했다. 링컨 고유의 장인 정신과 디자인 철학이 접목된 올-뉴 에비에이터는 7인승 중형 프리미엄 SUV로 브랜드 핵심 가치 콰이어트 플라이트를 통해 진일보된 디자인 비전을 보여준다.특히, 이번 오토쇼서 공개된 링컨 에비에이터 그랜드 투어링은 역동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퍼포먼스를 겸비한 모델로 링컨브랜드 최초로 트윈 터보 3.0ℓ V6 엔진과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이 결합돼 부드러운 주행감각 및 강력한 토크를 선사한다.조이 팔로티코 링컨 브랜드 회장은 “링컨은 고객을 위해 한 단
포르쉐 911 GT2 RS 클럽스포츠가 2018 LA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최고 출력 700마력의 공도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 스포츠카 911 GT2 RS는 단 200대만 한정 생산되며, 클럽스포츠 경기와 일부 모터스포츠 경기에도 출전이 가능하다.바이작(Weissach)의 레이싱카 기술력이 탄생시킨 911 GT2 RS 클럽스포츠는 최근 공개된 포르쉐 935와 마찬가지로 고성능 스포츠카 911 GT2 RS를 기반으로 한다. 공도 주행 가능한 두 대의 차량 모두 최신 3.8ℓ 6기통 수평대향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리어 엔
기아차의 수출 효자 모델인 쏘울의 풀체인지가2018 LA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신형 쏘울은 가늘고 예리한 전조등으로 세련된 첨단 이미지를 강조하고 양쪽 전조등을 연결해 SUV의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단단한 느낌을 주는 크롬 재질 라디에이터 그릴로 암팡진 스타일을 보여준다.측면부는 보닛부터 주유구까지 날렵하고 시원하게 뻗은 라인, 펜더 상단 및 도어부 하단에 도드라진 캐릭터 라인으로 바디 볼륨감을 드러냈고 휠 아치 라인을 입체감 있게 강조해 SUV의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필러는 비행기 꼬리 날개를 연
2019 북미 올해의 차 결선에 나설 최종 후보가 가려졌다.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심사위원회는 현지 시각으로 28일, LA모터쇼가 열리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올해의 차, 올해의 유틸리티, 올해의 트럭 최종 후보로 각각 3대의 차량을 선정 발표했다.올해의 차 후보에는 제네시스 G70과 혼다 인사이트, 볼보 S60과 V60이 선정됐다. 올해의 유틸리티에는 아큐라 RDX, 현대차 코나와 코나 일렉트릭, 재규어 I-Pace 올해의 트럭에는 쉐보레 실버라도 1500, GMC 시에라 1500, 램 1500이 각각 선정됐다. 결선
마쯔다 주력 마쯔다3의 풀체인지 모델이 LA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코도(Kodo) 디자인 언어를 채택한 올 뉴 마쯔다3는 이전의 단순함에서 차체 표면이 빛과 반사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했다.세단과 해치백으로 개발된 마쯔다3는 스카이액티브 X(Skyactiv-X), 스카이액티브 G, 스카이액티브 D 엔진으로 파워을 발휘한다. 마쯔다의 스카이액티브는 경량화, 승차감, 핸들링, 연비 향상 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엔진으로 기존 제품 보다 30%이상 연료 효율성이 향상됐다.올 뉴 마쯔다3는 2019년 초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판
2018 LA모터쇼에 주목할 전기차가 등장한다. 미국 신생 브랜드 리비안(RIVIAN)이 공개하는 순수 전기차 R1T, R1S는 3열을 갖춘 대형 SUV와 픽업으로 한 번 충전으로 길게는 643km를 달릴 수 있다.미국 자동차에서 SUV와 픽업 트럭의 수요가 가장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리비안의 전기 SUV와 픽업 트럭은 테슬라에 비견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끌것으로 보인다. 4개의 인 휠 모터로 구동되는 R1T는 스케이드 보드 플랫폼에 배터리 팩과 구동계 등의 EV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스케이드 보드 플랫폼에 어떤 패키징을 올리는가
메르세데스-AMG AMG GT R PRO가 LA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메르세데스-AMG는 이에 앞서 뉘르부르크링의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위장막을 쓰고 테스중인 GT R PRO를 공개했다.메르세데스 AMG는 이전 보다 더욱 강력한 트랙 성능을 전달하기 위해 AMG GT R PRO의 세밀한 튜닝이 진행됐으며 한정판은 공기 역학적 디자인의 개선과 출력 업그레이드가 이뤄진다고 밝혔다.예상되는 파워 유닛의 출력은 SMG GT R은 4.0ℓ 트윈 터보 V8엔진 577마력보다 높은 600마력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AMG 최고 책임자 토비아스
오는 26일(현지시각)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2018 LA 모터쇼'가 펼쳐진다. 이번 모터쇼에는 약 60여대의 신차가 선보일 예정으로 이 중 절반 가량이 세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는 월드프리미어 모델로 출품되며 나머지는 북지 지역에서 최초로 공식 석상에 공개되는 모델들로 채워질 전망이다.다음주 2018 LA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낼 신차 리스트에는 한국시장에서도 곧 출시를 앞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를 비롯해 기아자동차 신형 '쏘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