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구정 연휴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2024년 구정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구정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국내 5개 제작사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가 모두 참여해 실시한다.현대차는 1249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는 18개 직영서비스센터와 760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실시하며, 쿠폰을 다운로드해 무상점검을 받을 수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차와 기아가 설 연휴를 맞아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설 연휴 귀성길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점검 항목은 오일류, 공조장치,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 브레이크,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이며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기차는 EV 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등도 추가 점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기아는 추석 귀성길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점검 항목은 오일류, 에어컨,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 브레이크,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이며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20일부터 22일까지 현대차
현대차와 기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차·기아가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프로그램이다.현대차·기아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용을 원하는 현대차(제네시스 포함) 고객은 1269개 블루핸즈(직영 하이테크센터 제외), 기아 고객은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767개 오토큐를 방
기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현대차, 한국지엠,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6개 차종 22만 9052대가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10일, 기아 카니발 19만 841대(판매이전 포함)가 슬라이딩 도어가 닫히기 직전 신체 일부를 도어 사이에 넣는 등의 특정 상황에서 신체 일부가 도어 사이에 끼여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해당 차량은 5월 17일부터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E 220 d 등 8개 차종 2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설 연휴를 맞아 1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기아는 설 연휴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점검 항목은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 및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마모도, 공기압,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이며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기차는 EV 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을
기아의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 ‘K-모빌리티 케어’가 8년째를 맞이했다. 기아는 25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기아 고객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국내 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 ‘K-모빌리티 케어’의 2022년 사업결과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기아는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K-모빌리티 케어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올해까지 전국 517곳 사회복지관의 686대 노후차량 수리를 지원했다. 특히 기아는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후원의 손길이 줄어든 복지관 뿐 아니라 생계를 유지하는데 어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추석연휴 귀성, 귀경길 장거리 주행에 앞서 꼭 필요한 자동차 필수 점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벌인다.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무상점검 서비스에서는 엔진·에어컨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 받을 수 있다.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 휴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을 무상지원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각 사별로 현대차는 전국 1302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 기아는 779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미
현대차와 기아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1302개 블루핸즈(직영 하이테크센터 미실시), 기아는 777개 오토큐를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현대차·기아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엔진/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점검,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마모상태 및 공기압 점검, 전조등, 제동등, 미등 등 각종 등화장치 점검, 워셔액 보충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현대차 블루핸즈와 기아 오토큐를 통해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m
기아가 1일 내연기관 전용 ‘K스타일케어+’ 1종과 EV차량 전용의 ‘EV스타일케어‘, ‘EV세이프티케어’ 2종으로 구성된 신차 안심보장 프로그램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한 프로그램은 신차 구매 고객의 예상치 못한 차량 손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주기 위한 케어 프로그램으로 기아 신차 구매 시 고객이 적립 받는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이용해 가입할 수 있다.‘K스타일케어+’는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 차량 외관 손상 수리를 보장받는 신차 케어 프로그램으로 이전 프로그램 대비 고객이 보상받을 수 있는 한도
전기차가 대중화하면서 정비 및 관리에 대한 관심과 니즈가 커지고 있지만 관리소홀, 부품결함 등으로 인해 고장이 발생하거나 관련상식 등 정보부족으로 소비자들이 정상상태를 고장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비스인프라 부족으로 제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최근 전기차 정비와 관련한 법적기준 마련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자동차관리법과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2019년 4월부터 국토교통부 정비이력전송항목(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표21의3)에 고전압전기장
기아의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 1호차 전달식이 열렸다. 기아는 지난 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인택시 경력 16년 차인 기호경(64) 씨에게 니로 플러스 택시전용 모델을 인도했다.니로 플러스는 기아 PBV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모델로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mm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도심 주행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33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올인원 디스플레이에 내비게이션, 앱미터, 디지털운행기록계
기아가 사회공헌 사업인 ‘초록여행’을 통해 ‘장애인 가정을 위한 차량 경정비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차량 경정비 지원 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동안 차량 정비에 어려움을 겪던 장애인 가정이 봄을 맞아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아 초록여행은 장애인 가정의 소득, 장애 정도, 보유 차량 연식 및 주행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50가정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후 차량 점검, 엔진오일 교환, 소모품 교체 등 차량 경정비에 필요한 비용을 1가정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할
현대차그룹이 그룹의 사내 스타트업으로 창업해 분사한 자동차용품 개발·유통 업체 오토앤이 지난 20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분사한 뒤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첫 사례다.오토앤은 업계와 주식시장의 큰 관심을 받으며 상장 첫날을 포함해 이틀 연속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했다. 오토앤은 자동차와 관련된 용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유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다. 2008년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2012년 분사했다.오토앤은 H·기아 제뉴인 액세서리 등 차량용
추석연휴 안전한 귀성, 귀경길을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가 무상점검 및 긴급 출동반을 운영한다. 2021년 추석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3일 오전 8시30분 시작해 17일 오후 5시30분까지 5일간 진행된다. 추석연휴 자동차 무상점검은 현대차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차가 참여한다.현대차는 전국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344개 협력 서비스센터(블루핸즈), 기아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92개 협력 서비스센터(오토큐)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 르노삼성차는 9개 직영 서비스센터
기아가 승용 및 RV 전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실내 공기케어 무상서비스'를 기아 정비 협력사인 오토큐와 함께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차량 실내 방역과 에어컨 사용이 많은 여름철을 보낸 고객들에게 실내 공기 정화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차량 실내 공기케어 무상서비스는 친환경 성분의 연무 분사로 차량 실내와 에어컨 내부의 살균 및 항균코팅이 가능한 케어포그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는 것이다. 해당 서비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하며, 기아 통합 고
국내 자동차 제작사가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15일, 여름 휴가철 자동차 사용자 안전을 위해 현대차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차가 참여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기간에 현대차는 전국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356개 협력 서비스센터(블루핸즈), 기아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93개 협력 서비스센터(오토큐)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은 9개 , 르노삼성차는 10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표 참조)무상점
기아가 전기차 사업체제로의 전환 계획에 맞춰 선제적으로 국내 최초 전기차 정비기술인증제도인 ‘KEVT(Kia Electric Vehicle Technician level up program)’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KEVT는 기아의 정비 협력사 오토큐와 소속 정비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전기차 정비 기술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기아는 전기차 정비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고객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최고 수준의 전기차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기아는 KEVT를 기술 역량 수준에 따라 베이직(Basic)과 프로(Pr
기아차가 이달 1일부터 전문 엔지니어가 고객이 지정한 오토큐에 방문해 차량을 세밀하게 진단하는 ‘하이테크 컨설팅 서비스’를 인천, 광주지역 124개 오튜큐에서 시범 운행하며 내년부터 전국 800여개 오토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기존에 전문적인 차량 점검 서비스는 전국 18개의 직영 서비스센터 위주로 실시되어 고객들이 이용하기 어려웠다. 기아차가 이번에 도입한 ‘하이테크 컨설팅 서비스’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신개념 고객 방문 차량 진단 서비스로, 간편한 예약을 통해 전문 엔지니어의 고난이도 차량 진단과 정비를 가까운 오토큐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 호우 및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을 위해 ‘수해 지역 특별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수해 지역 특별 지원은 현대차그룹이 매년 수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수해 차량 무상 점검 및 피해 차량에 대한 정비 지원은 물론 이재민 피해 복구를 위한 무료 세탁 서비스, 생필품 지원 등을 제공한다.먼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수해 지역 특별 지원 서비스 기간 동안 수해 현장에 방문해 침수 및 태풍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엔진·변속기를 비롯한 주요 부품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