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출시 예정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최고트림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은 럭셔리 대형 SUV답게 에스컬레이드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의사양을 반영한 모델이다.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만의 변화된 특징 3가지를 먼저 알아본다.먼저, 큰 차체가 특징이자 매력인 에스컬레이드는 패밀리용 또는 의전용으로 사용하는 고객이 많다. 하지만, 기존 에스컬레이드에는 승하차가 편리한 사이드 스텝이 적용되지 않아 직접 사이드 스텝을 설치하는 고객들이 있었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어린이들도 안전
현대차가 1회 충전 항속 거리 580km의 차세대 수소전기차를 17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차세대 수소연료차는 연료전지시스템 압력 가변 제어 기술 적용으로 차량의 최대 출력을 기존 대비 약 20% 이상 향상, 163마력(PS)을 달성해 동급 내연기관차와 동등한 성능을 확보했으며 전동식 도어 핸들, 현대차 최초의 대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버튼으로 조절되는
폭스바겐이 중국에서 신형 투아렉의 컨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대형 SUV이자 포르쉐의 카이엔, 아우디 Q7을 포함해 벤틀리의 벤타이가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모델이다. 폭스바겐이 25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열린 베이징모터쇼 (Auto China 2016)에서 ‘T-프라임 컨셉 GTE’라는 이름의 차를 메인 무대에 올렸다.이 차는 폭스바겐 투아
기대했던 것보다 강렬한 소형 SUV가 등장을 했다. 쌍용차는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새로운 세그먼트 ‘티볼리(Tivoli)’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이날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2014 LA 오토쇼가 19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모터쇼에는 총 66대의 신모델이 북미 시장에 첫선을 보이며, 그 중 30대는 전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들이다.인피니티, 아우디, 쉐보레, 렉서스, 메르세데스-벤츠, 싸이언, 미니, 닛산, 폭스바겐은 다양한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의 시초인 BMW 뉴 X6가 19일 출시됐다. 2세대 뉴 X6는 경량화된 차체, 탁월한 성능 으로 BMW가 자랑하는 드라이빙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국내에는 뉴 X6 xDrive30d와 뉴 X6 xDrive40d, 그리고 스포츠 성능을 극대화한 M 퍼포먼스 모델인 BMW 뉴 X6 M50d까지 총 3종이다.
5000cc급 엔진을 탑재한 기아차 K9이 17일 출시됐다. 이날 공개된 5.0 ‘K9 QUANTUM(퀀텀)’은 국내 최고급 ‘V8(8기통) 타우 5.0 GDI’ 엔진과 다양한 신기술로 무장, 기아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재탄생했다.
전 세계 시장에서 200만대 이상 팔린 닛산의 밀리언셀러 캐시카이가 11일 공식 출시됐다. 이날 출시된 캐시카이는 올해 초 유럽에서 새롭게 선보인 2세대 모델로 최고출력 131마력(4000rpm), 최대토크 32.6kg.m(1750rpm)의 1.6리터 디젤 엔진과 7단 매뉴얼 모드를 지원하는 엑스트로닉 CVT(Xtronic CVT) 무단 변속기를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