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차박 떠나고 싶은 SUV는 현대차 팰리세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는 포드 익스플로러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엔카닷컴이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이번 여름 차박 떠나고 싶은 SUV는?' 투표 결과다. 이번 투표에는 총 946명이 참여했다.엔카닷컴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언택트 휴가로 거리 두기와 여행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차박'이 주목을 받고 있고 따라서 선호하는 SUV 차종을 알아보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투표 대상 후보는 엔카닷컴에 등록된 국산 8종, 수입
코로나 19의 영향을 받기 시작한 지난 1월 이후 자동차는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충격을 최소화했다. 상반기 실적을 보면 내수와 수출을 합친 자동차 총판매량은 303만379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5% 줄었다. 그런데도 주요 국가와 업체의 성적과 비교하면 크게 나쁘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상반기 통계가 모두 나오지 않았지만 미국과 중국, 유럽 등 주요국 시장과 기업 실적은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은 30%대의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포에 가까운 전염병 확산에도 자동차 피해를
쌍용차가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6월 한달 기록한 내수와 수출 총 1만181대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수치다. 쌍용차는 코로나 19 여파와 모기업 마힌드라의 투자 지속 여부로 고전하며 지난 4월 6813대로 저점을 찍고 5월 8000대, 6월 1만대 수준으로 회복했다. 내수 판매는 전 차종 모두 올해 월 최고 판매실적을 달성한 데 힘입어 전월 대비 28.7%, 전년 동월 대비 18.6%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월 평균 내수 판매대수 8982대)를 뛰어 넘는 것으로서 코로나 19 초기였던 지난 2월 5000대 수준에서 3,4
역병(코로나 19) 창궐에도 국내 자동차 시장은 순항 중이다. 1월부터 5월까지의 판매 누적은 62만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감소하는데 그쳤다. 미국, 중국, 유럽 등 거대 시장의 판매 감소율과 비교하면 쉽게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선전을 하고 있다.시장 반응이 좋은 신차 효과가 컸다. 제네시스 GV80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 올해 신차는 기아차 신형 쏘렌토, 제네시스 G80, 현대차 아반떼, 르노삼성차 XM3로 이어지면서 사전계약 신기록, 월간 최다 판매 등 나오는 족족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출시된
쌍용차가 고객들의 응원과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미스터트롯’ 임영웅과 그의 첫 차 G4 렉스턴이 선사하는 색다른 매력을 담은 브랜드화보를 제작,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REXTON Ⅹ Im Hero’를 타이틀로 삼은 이번 화보는 시크한 무채색 계열의 패션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인 임영웅과 화이트 에디션의 눈부신 외관이 어우러져 정통 SUV G4 렉스턴의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을 통해 2020년 상반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hot)한 주인공이 된 임영웅은 G4 렉스턴 화
쌍용차가 지난 1분기 판매 2만4139대, 매출 6492억 원, 영업손실 986억 원, 당기 순손실 1935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코로나 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른 해외부품 수급 차질로 라인별 순환 휴업 실시 등 생산 차질 영향으로 판매와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7%, 30.4%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쌍용차는 부품 수급차질 해소에 전력을 기울이며 조업 차질을 최소화해 오고 있지만 국내외 시장 상황이 악화되며 불가피하게 판매 차질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분기 손익은 생산차
쌍용차가 잇달아 출시된 경쟁 신차에 휘청거리고 있다. 연초 출시된 신형 코란도는 기대에 못 미치고 기아차 셀토스와 현대차 베뉴의 협공으로 효자 모델 티볼리마저 주저앉았다.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도 쉐보레 콜로라도의 국내 출시로 어떤 형태로든 판매가 줄어들 전망이다. 쌍용차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 예병태 사장의 숙원인 흑자 전환이 쉽지 않아졌다. 국산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쌍용차의 내수 판매량은 8038대에 그쳤다. 전월 대비 8.3%, 전년 동월 대비 12.7% 감소한 수치다. 설 연휴가 있었던 지난 2월 이후 6개월 만에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가 폭발적인 인기로 대형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수입 대형 SUV 판매량에는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일부 모델은 팰리세이드 출시 이전보다 판매가 늘면서 수입 경쟁 모델들은 오히려 ‘수혜’를 본 것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된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포드 익스플로러, 지프 그랜드 체로키, 혼다 파일럿, 닛산 패스파인더 등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비슷한 크기의 수입 대형SUV 판매량은 927대에 달했다. 팰리세이드 출시 이전인 전년 동월 판매량(776대)과 비교하면 전체 판매량도 늘었을 뿐 아
쌍용차 모기업인 인도 마힌드라 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마힌드라가 지난 14일 인도에서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UV300’을 출시했다.쌍용차 티볼리의 플랫폼 X100을 기반으로 생산된 XUV300은 쌍용차와 마힌드라 플랫폼 공유의 최초 모델로 휘발유와 디젤 엔진 두 종류로 출시됐다. 출고가는 휘발유 차량 79만 루피(한화 1250만 3600원), 디젤 차량 84만9000루피(한화 1344만 8160원)이다.XUV300은 치타를 연상시키는 외관 디자인을 바탕으로 새롭게 단장한 고품격 인테리어, 최신 기술로 개선된 동급 최
현대자동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대박’ 효과로 볼 수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12월 국산차 시장에서는 팰리세이드의 등장과 동시에 준대형 세단과 경쟁 대형 SUV의 판매량이 대부분 감소했다. 특히 일부 차종은 팰리세이드의 등장으로 판매량이 현저하게 줄었다. 지난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 팰리세이드는 출시 첫 달인 지난 12월 1908대가 팔렸다. 현대차의 기대를 뛰어넘는 폭발적인 인기로 다소 출고가 지연되고 있음에도, 출시와 동시에 대형 SUV 세그먼트 1위로 올라섰다. 대형 SUV·중형 SUV·미니밴 등 판매 감소
현대자동차가 SUV 라인업을 대대적으로 강화하면서 SUV 모델에 판매를 의존하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순항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달까지는 1만 대 넘게 팔며 내수 3위를 지켰지만, 주력 시장에 쟁쟁한 라이벌들이 등장하며 내년에는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쌍용차는 지난 11월 국내에서 1만 330대를 팔아 점유율 7.4%를 기록했다. 현대기아차 점유율의 1/10 수준이지만, 라인업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특정 모델의 꾸준한 인기로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나가고 있다. 불과 수 년 전 회사의 존폐를 걱정했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성
쌍용차가 주력 브랜드인 G4 렉스턴과 티볼리의 진용을 새로 짰다. 상품성을 크게 강화한 2019년형 모델을 차례로 등장시켰고 이에 맞춰 국내는 물론 해외 판매에 공을 들이고 있다. 두 모델은 대형 SUV와 소형 SUV 시장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갖고 있다.쟁쟁한 모델이 포진한 시장에서 G4 렉스턴과 티볼리는 2015년, 2017년 출시 이후 대형 SUV 시장과 소형 SUV 시장을 견인해왔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두 차종이 쌍용차의 국내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39.9%, 15.9%로 국내에서 각각 2만 8095대,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가 누적계약 1만5,000대를 넘어서며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차는 오는 8일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 렉스턴 스포츠를 선보여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2일 쌍용차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월 한 달간 내수 7,070대, 수출 2,020대를 포함 총 9,09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렉스턴 스포츠의 기대 이상의 선전에도 지난달 쌍용차 판매는 설연휴로 인한 조업일 감소와 수출 물량 축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했다.특히 내수 판매는 조업일 축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
쌍용차가 설 명절을 맞아 모델 별 파격적인 할인을 비롯해 최저비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티볼리 브랜드를 시승하고 구매하면 골드바를 증정하는 골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티볼리 브랜드 구매 시 선수율 제로 3.9%(36~48개월)+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하는 세이프티 저리할부 및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이용할 경우 귀성비 30만원을 지원한다.티볼리 아머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스마트드라이빙패키지Ⅰ 장착 비용의 50%(30만원)를 지원한다. 티볼리 에어는
쌍용차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모델 별 할인 및 새 출발을 응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쌍용차는 2018년 무술년 새해와 티볼리 브랜드 3년 연속 소형 SUV 시장 판매 1위,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티볼리 아머 및 티볼리 에어 일부 모델에 한해 선착순 2018명에게 파격적인 10
올해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모델을 뽑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8 올해의 차' 최종 후보 모델 10개가 발표됐다. ‘올해의 친환경’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SUV’ 후보 모델 각 3대도 확정 됐다.협회 소속 자동차 전문기자 25명의 개별 투표로 선정된 최종 후보 모델은 스팅어(기아자동차), 스토닉(기아자동차)
쌍용차가 연말을 맞아 12월 구매 고객들에게 취득세를 지원하고,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12%의 파격적인 할인이벤트 ‘아듀 2017! 세일페스타’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티볼리 브랜드를 포함한 RV 전 모델(G4 렉스턴 제외) 구매 시 취득세(5~7%)를 지원해 구매부담을 크게 줄였으며, ‘아듀 2017! 세일페스타’를
쌍용차가 엘리시안 제주와 협력해 개최한 고객 체험 이벤트 ‘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10차에 걸쳐 진행된 ‘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엘리시안 제주 CC 이용 고객 대상 시승 이벤트로, 2차에 걸친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고객 총 100팀이 참가해 2박 3일간 G4렉스
쌍용차가 연말을 맞아 정상급 뮤지션들의 콘서트 관람권을 증정하는 G4렉스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6일 밝혔다.쌍용차는 ‘G4 렉스턴 위크엔드 인 뮤직’을 통해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연말 콘서트 티켓을 총 200매(100명, 각 2매) 선물한다.G4 렉스턴을 구매
쌍용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우수한 상품성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유라시아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며 대형 SUV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2일 밝혔다.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은 유라시아 대륙 횡단 완주를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모델이다. G4렉스턴 횡단팀은 온∙오프로드의 다양한 지형과 기후가 펼쳐진 유라시아 대륙 횡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