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아우디가 유럽의 주요 도시인 마드리드, 파리, 스톡홀름에서 다카르랠리에 출전하고 있는 ‘아우디 RS Q e-트론‘을 직접 볼 수 있는 시티투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는 1년 전 독일 함부르크에서 호평을 받은 이후 스페인, 프랑스, 스웨덴 3개국의 수도로 확장 진행된 것으로 다카르 랠리에 참가하는 아우디 팩토리 팀의 카를로스 사인츠와 루카스 크루스는 스페인 마드리드 스테판 피터한셀과 에두아르 불랑제는 프랑스 파리의 도로를 누볐다. 또 마티아스 엑스트롬과 에밀 베르크비스트는 스웨덴 스톡홀름
시트로엥이 차원이 다른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컴포트 SUV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22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시트로엥은 ‘Inspired by You’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분석해 차량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SUV열풍으로 세단이나 해치백 이용고객들이 SUV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이 SUV에서 여전히 충족하지 못한 가장 큰 가치는 ‘편안함’이라는 것에서 착안, 시트로엥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궁극의 편안함에
쌍용차 티볼리가 글로벌 판매 25만대를 돌파했다. 2015년 출시 후 3년 6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이는 쌍용차 창사 이후 거둔 최단기간이다. 티볼리(TIVOLI)는 출시 첫 해 판매 6만3693대로 단일 차종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기록을 남겼으며, 2016년 출시 17개월만에 최단 기간 10만대를 돌파하는 등 쌍용차의 판매기록을 차례차례 경신해 왔다.지난 2013년 9000여 대 수준으로 출발한 국내 소형 SUV 시장은 2015년 티볼리 출시와 함께 8만 2000여 대로 10배 가까이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티볼리는 지난 3년
쌍용자동차가 아무나 할 수 없는 극한의 도전을 30년간 이어오고 있다. 1987년 코란도로 히말라야 종주에 처음 참여한 이후 그동안 세계 곳곳에서 열린 랠리 참가 횟수는 모두 25회, 그렇게 지구 7바퀴(28만km)를 달렸다.인공 도로를 무조건 빨리 달려 승부를 정하는 일반 레이스와 달리 랠리는 거대한 사막의 바람 또는 고산의 눈보라를 극복하며 목숨을 걸고
혼다코리아가 2017서울 모터쇼에서 도시생활에서도 어드벤처 스피릿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터사이클 X-ADV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X-ADV는 도시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매력과 교외에 어울리는 액티브한 매력, 커뮤터에 어울리는 편리한 매력을 고급스럽게 융합해 강력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컨셉 모델과 같은 미래지향적 디자인, 젊고
카처가 지난 4년의 성공적인 카처 세차 센터 및 서비스의 대성공을 바탕으로 2016년도에도 다카르 랠리의 공식 세차 서비스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카처는 지난 2012년부터 다카르 랠리의 공식 세차 서비스 공급업체로서 카처 대표 제품인 산업용 고압세척기를 활용해 랠리에 참여한 모든 차량에 세차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지난해만 다카르 랠리에 참여한 2
푸조가 2016 다카르 랠리에 도전할 신형 2016 2008 DKR 랠리카를 공개했다. 푸조 2008 DKR은 더욱 넓고 빠르고 낮아졌으며 더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푸조 2008 DKR은 고양이처럼 생긴 외관을 보완해 , 독특하고 생생한 상징적인 색상을 사용해 사막에서 돋보이도록 했다.푸조의 대표 CUV 푸조 2008을 베이스로 제작된 ‘푸조 2008 D
미쉐린타이어가 15일부터 영암에서 개최되는 ‘2015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대회 중 주요 경기인 GT 아시아를 비롯해 아우디 R8 LMS 컵과 포르쉐 카레라 컵 아시아에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어 레이싱 전용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GT 아시아(GT ASIA) 슈퍼카의 향연으로 알려진 2015년 GT 아시아는 올해 총 11번의 경기를 펼치게 되며 한
자동차 업체들은 모터 스포츠에 천문학적인 돈을 아끼지 않는다. 연간 수 천억원을 들여 포물러1팀을 꾸려 나가고 수 백 억원을 투자해 랠리에 참가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남는 장사라는 판단에서다.포뮬러1은 팀을 운영하고 참가를 하는 것만으로도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크게 높일 수 있다. 다카르 등 이런 저런 랠리와 스톡카 경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상당한
MINI의 SAV 모델인 ‘MINI 컨트리맨’이 지구상 가장 가혹한 랠리로 명성 높은 ‘다카르 랠리’에서 4년 연속 우승 신화에 도전한다.내년 1월 4일 개최되는 ‘2015 다카르 랠리’에서 MINI는 작년 대회 우승을 차지한 나니 로마(42, 스페인) 선수가 이끄는 독일 ‘몬스터 에너지 X-레이드’팀과 함께 총 8대의 ‘MINI 컨트리맨 ALL4 레이싱’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36회)에서 나니 로마(42. 스페인, Nani Roma)가 자동차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로마는 특별하게 개조된 미니(MINI)를 타고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총 50시간 44분 58초의 기록으로 칠레 중부 발파라이소의 마지막 도착점을 통과한 로마는 10년전 같은 대회에서 모터사이클 우승을 차지한 기록도 갖고 있다.다카르 랠리에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영(Young) & 다이내믹(Dynamic)’ 을 주제로 차의 본질을 통해 새로운 삶의 가치를 이끌어온 브랜드 철학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올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컴팩트 해치백 시장의 최강자 폴로 1.6 TDI R-Line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