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KG 모빌리티가 2024 CES에 무선충전플랫폼 상용화 기술이 탑재된 토레스 EVX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1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세계 최대 전자 정보기술 박람회로 올해에도 다양한 모빌리티 신기술이 대거 공개된다.토레스 EVX에 적용된 무선충전 기술은 WiTricity(와이트리시티)의 자기 공명 방식이 적용됐으며, KGM은 무선 충전 글로벌 기업인 미국의 와이트리시티 및 무선전력 송수신 안테나 모듈 등을 개발하는 위츠와 협력해 무선 충전 기술을 개발 중에
GS커넥트가 서울시에 이어 광명시 주관 민간시설 대상 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원 사업자로 선정됐다. 광명시 유일의 설치 지원 사업자로 선정된 GS커넥트는 공동주택 및 업무시설 등에 완속충전기 설치를 통해 전기차 보급에 앞장설 예정이며 7kW 기준 전기차 완속충전기 100기를 연내 설치할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전문 기업 GS커넥트는 2017년부터 충전서비스 브랜드 ‘지차저’를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정책에 참여해 왔다. 2022년부터는 보조금 사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기업 GS커넥트가 서울시 주관하는 ‘전기버스 급속충전기 설치지원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가 선정한 보조사업자는 총 5개사로, GS커넥트는 서울 시내 전기버스 보급 활성화를 위한 급속충전기 설치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서울시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완속 및 급속 충전기 설치지원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전기버스 급속충전기 설치지원 사업은 시내버스는 최대 출력값 300㎾ 이상, 마을버스는 150㎾ 이상을 기준으로 총 112기가 설치를 계획 중이다.GS 커넥트는 올해 서울시 전기차 완속 충